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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 [학종 절대법칙] 평범한 나를 서연고 급 인재로 만들어줄 이것!

등록일 2020-02-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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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대학이 가장 주목하는 이유!
-수업활동 세특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
-‘수업, 독서, 보고서, 발표’ 활동 학생부 기록 사례

학생부종합전형을 간단히 요약하면 학교생활을 충실히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이것만 이해하면 학종을 준비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학생이 학교생활을 충실히 잘한다는 건 뭘까요? 학교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수업이에요. 학생이 수업에 어떤 태도로 참여하고 어떻게 활동하는지에 따라 학종 당락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만큼 수업이 중요합니다. 

이런 학생도 있을 거예요. 수업 중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고 필기도 잘하는데, 선생님이 학생부에 평가해 두신 걸 보면 그저 그래서 실망스럽다고요. 

그런데 그건 당연한 거예요. 수업 경청과 성실한 필기는 수업활동의 기본이거든요. 그것만으로는 '충분히 잘한다'라고 평가할 수 없어요. 성실성 외에는 학생만의 '특별한 역량'을 전혀 알 수 없으니까요. 

수업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자신의 특별한 역량을 드러내줄 '+α'가 필요해요. 오늘은 그 '+α'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요. 

이것만 제대로 알고 수업 중에 실천한다면 여러분은 누구보다 뛰어난 학생부종합전형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대학이 가장 주목하는 이유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은 교과 성취도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즉 세특 사항 기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특 항목에는 학생의 학업태도 및 행동을 기록하고 학생이 무엇을 배웠으며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도 기록한다. 학생이 이 과목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지,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확장해 갔는지, 과목 학습을 잘하기 위해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에 대해서도 기록한다. 

수행평가를 어떻게 했는지, 모둠수업에서 활동은 어땠는지,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땠는지, 수업을 따라잡지 못하는 친구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줬는지, 잘한다고 교만하지는 않았는지, 자신의 능력을 친구들과 얼마나 나누려고 했는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될 때 선생님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지 등도 모두 세특에 기록된다. 

대학은 세특 기록을 통해 지원자의 성실성과 열정을 확인하고, 지원 학과 및 전공 관련 교과의 세부 능력을 판단한다. 이처럼 세특은 학생의 전공 관련 소양과 전공 기초지식을 평가하는 결정적인 근거가 되기 때문에, 대학이 학생부 평가 시 가장 주의 깊게 살피는 항목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더구나 학생의 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교외 대회 및 체험 활동, 교외상 수상 경력 등을 학생부에 기록할 수 없게 되면서, 세특 기록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따라서 세특 기록을 통해 학생이 가진 역량을 다채롭게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세특 기록을 위해 선생님들끼리 미팅을 갖고 학생에 대해 다면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각 교과 선생님들이 학생을 평가할 때의 근거가 학생의 수업 태도와 자세에 있다는 것이다. 학생의 수업 참여 태도와 자세가 과목마다 차이가 있다면 그 학생은 선생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결국 세특 기록이 좋으려면 모든 수업에 충실히 참여하는 것이 기본이다. 학생의 역량에 대한 평가는 학교생활의 기본인 수업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은 세특 기록을 통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의 평가요소를 모두 확인한다. 세특에는 과목별 성취도, 학습활동 참여도, 태도, 능력 등 학생을 이해할 수 있는 많은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처한 교육환경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확장시켜 나간 모습, 토론이나 실험, 과제수행, 집단학습 등을 통해 창의성이나 자기주도성 등을 발전시킨 사례를 세특 기록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대학은 세특 기록을 평가할 때 학생부의 여러 항목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를 들어 국어 교과 성적이 뛰어난 경우, 세특에 기록된 국어 수업 태도와 활동 내용 역시 뛰어나야만 국어 역량이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교과 성적은 좋은데 세특 기록이 좋지 않다면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독서의 의미를 평가할 때도 교과활동에 독서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책을 읽고 배운 내용을 수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했는지를 세특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세특 기록은 학생의 능력과 태도, 의지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영역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수업과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세특에 녹일 수 있도록 활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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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활동을 세특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 

‘수업⇒독서⇒보고서⇒발표’로 연결하라! 
학생부에는 학생만의 스토리가 드러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스토리란 것을 어떻게 만드는지 학생들은 잘 모른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것만큼 쉬운 것이 없다. 학교에서는 매우 다양한 분야를 배운다. 따라서 아무리 학습에 흥미가 없는 학생이라도 수업 중 어떤 부분에서든 호기심이나 관심을 끄는 내용과 만나게 마련이다. 학생들은 이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

궁금한데 수업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것, 궁금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것을 놓치지 말고 탐구해 보자. 이런 활동과정과 결과, 그로 인한 성장이 바로 자기만의 특별한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주제를 잡았다면 이제 인터넷을 검색해 자료를 찾아보고 관련 책을 읽어보자. 지금은 수업과 관련해 읽은 책은 독서활동이 아닌 세특사항에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 이 말은 곧 관련 과목 선생님에게 주제 탐구와 활동 내용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학생부에 자신의 활동이 기록될 수 있다. 

탐구가 끝난 후에는 탐구과정과 결과를 감상문이나 보고서 형태로 써서 담당 교사에게 제출하자. 수업시간에 발표할 수 있으면 더 좋다. 그리고 학기말이나 학년말에는 이 모든 내용이 학생부에 잘 기록돼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기록이 누락돼 있다면 선생님에게 어필해서 반드시 기록이 되도록 하자. 사전에 선생님과 소통을 잘해온 경우 학생부 정정이 훨씬 수월할 것이란 건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이런 활동은 대학에서 학생의 학업역량을 판단할 때 매우 중요한 근거가 돼 준다. 사실상 학종 대비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업을 통해 관심사를 찾고 이를 깊이 탐구해 보고서로 써서 선생님에게 제출하는 것만큼 학생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보여주는 것이 없다. 

■ 수업활동을 학생부 세특에 남기는 방법 

‘수업 ⇒ 독서 ⇒ 보고서 ⇒ 발표’ 활동 학생부 기록 사례 

미적분I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으로 수업에 매우 열심히 참여하며 수학 학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학생임. 학습을 함에 있어 개념 노트를 따로 작성하거나 친구들과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자신이 약한 부분을 찾아내어 학습의 방향을 개선하는 등 스스로 학습법에 대해 고민하고 개척해나가는 성장이 보임.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더욱 파고들며 학문을 익히는 모습을 보여줌. 데이터분석 관련 논문을 찾아보거나 마케팅, 스포츠, 대통령 선거 등 빅데이터가 실제로 쓰이는 분야에 대해 조사하여 관련 내용으로 ‘빅데이터와 통계, 그리고 실생활’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제출하고 발표하는 등의 탐구심을 발휘함. 이를 통해 미국 대선, 카탈리나 마케팅, 윔블던 테니스 대회 모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깨닫고 빅데이터가 각각의 분야에 사용되는 원리를 밝혀냄. 

? 경제학의 기본을 이해하고 있는 학생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역량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앎을 머릿속 지식으로 쌓아두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끊임없는 탐구 자세를 갖추고 있다. 

이 기사는 이기는 게임 만들어주는 '학종 절대법칙' 3부 '학종 이해편'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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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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