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생기면 큰애가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크다는군요..
그얘길 듣고 저는 작은애 배속에 있을때부터
고민을하다가..
좀 유치하지만..
매일 하루에 2~3번 엄만 세상에서 널 젤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어요..너없음 안된다구..
동생이 태어난후에두..울 세준이가 최고라구..
엄마는세상에서 세준이을 젤사랑한다구...
어느분이 그러더라구요..
아이에게 말로 꼭사랑한다는말 자주해주시라구..
우리집은요..
엄마아빠가 젤사랑하는사람은 큰아이 세준이구요..
세준이가 가장사랑하는사람은 동생세연이에요..
엄마,아빠가 자길 젤사랑하니깐
자기는 동생을 젤 사랑해야겠다더군요..
동생이랑 싸우다가도 제가 엄만 세준이 젤 사랑해..
그럼 어느새 동생 보살피더군요..
사랑한다는말 은 마법의말같아요..
자주할수록 엄마본인도 아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걸보면요..
자주 말하세요..
엄마는 널 제일 사랑한다구..
아이들도 말로해줘야 안다더군요..
자주 합시다..i love you!